처음엔 저도 재미로 보러 다녔습니다. 믿지도 않았구요(대문자T입니다...) 하지만, 사주를 더 깊게 공부하며 사주는 학문이라는것을 점점 더 느끼고 현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사주는 잘보는 사람이 잘봅니다. 근거를 대지 못하고 이치에 맞지 않다면 의심하세요. 제 말을 맹신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하지만, 사실 스스로는 강한 확신에 차있습니다. 정말 힘든 시기가 온다면, 나의 사주를 다시 읽어보며 힘이 날 수 있게, 인생에서 더 나아갈 원동력을 주기 위해 사주를 본다는 사명감으로 풀이 하고있습니다. 저 또한 많은 부족함이 있는 사람이고, 고객님들의 사주를 보며 스스로 발전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주를 보며 조언을 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마음이 약해서 될까?', '좀 더 열정적으로 살아야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