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이렇게 제 생각을 올리면 마음이 조금 풀리고 생각이 정리되는 기분이 듭니다. 어제는 7개월전 헤어진 연인에 대해서 생각이 났습니다.명확한 이유는 없지만 생각해보면 헤어진 이후 줄곧 어느정도는 항상 마음한켠에 남겨져 있던거 같습니다.그당시엔 잦은 다툼, 서로의 가치관, 개인적인 욕심등 헤어질 이유가 명확했어요.하지만 돌이켜 생각하니 그사람에 대해서 오해하고 있던게 있었을수도 있던것 같구요조금 다르게 생각하면 보듬어 줄 수도 있었는데 너무 모질게만 생각했던거 같기도 합니다.그 친구의 집안사정과 걸어온 환경등 을 고려하지 않고 제가 원하는 방식으로 그사람을 만드려고 했던것들이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또 다시 생각해봐도 해어져야할 이유가 명확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