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조절해야할 감정
요즘에 느끼는 생각들을 여러분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오늘도 사주몬의 생각이란 코너(?)로 글을 씁니다ㅎㅎ
제가 느끼기에 제 스스로 조절해야 할 감정은 두려움과 외로움 그리고 부러움이라고 생각해요.
- 두려움 -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것에 대한 두려움,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 모르는 두려움이죠..사실 이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매일매일 찾아오진 않는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어느시점에 낯선 손님처럼 찾아오면 항상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 졸이고 그런것 같습니다.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손님들도 이 두려움이란 감정에 의해서 저에게 찾아오시고 저두 이러한 앞날의 두렴움을 이겨내려 사주를 공부하게된것도 있는것 같아요. 이 두려움이란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면 참 좋지만 그러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려움이 찾아오지 않는 날 들에 소중함을 느끼며 두려움이 찾아올땐 헉! 드디어 찾아왔다...이런 식으로 컨트롤을 하고 있습니다.
- 외로움 -
남자분들 보다도 여자분들이 조금더 많이 겪는 감정인것 같습니다. 오늘 얘기하는 외로움은 남녀사이의 관계를 말하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내가 유대관계가 없다라는 감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고 싶어요. 사람은 분명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이어지고 이야기 하며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애인이라는 존재는 나의 심리를 알아주고 내옆에서 누구보다 나와 유대관계를 맺는 소중한 사람이죠..! 그렇기 때문에 여자분들이 조금더 이 유대란 감정에 대해서 소중함을 느끼고 기대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기에 연애면에서도 솔직하게 본인을 오픈하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유대관계와 외로움을 관리하는것도 물론 어렵습니다...ㅠ 사주몬도 컨트롤하지 못하고 있기에 여러분들과 얘기하고 댓글 써주시고 이야기 걸어주실 때 항상 행복합니다...ㅎㅎ많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저도 저의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부러움 -
저는 그동안 제가 부러움이라는 감정이 없는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ㅎㅎㅎ 저는 부러움이란 감정이 많고 질투도 되게 심한 사람이더군요...! 친구가 멋진 애인을 만나서 자랑할때 라던지 좋은 직장을 탈때라던지...제가 갖고있지 않은 많은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하면 많은 부러움을 느끼고 나만 뒤쳐지고 있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며 생각을해도 이건 참 고치기 쉽지 않네요. 그래서 요즘에 이러한 부러움을 조금 원동력으로 자기 발전을 이뤄 내려고 하고 있습니다ㅎㅎ 여러분들과 더 대화하고 싶어서 제 생각도 올리기 시작했고 유튜브도 좀더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지한 저의 부끄러운 감정이기에 어떻게 관리해야 할진 모르겠어요...!
오늘은 일기처럼 주저리 써 봤는데 공감이 되신다면 여러분들의 이야기도 말씀해주세요ㅎ_ㅎ!!